
2012년 01월 19일 -- 201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미셸 윌리엄스가 20세기 최고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를 맡아 열연을 펼친 화제작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수입: ㈜데이지 엔터테인먼트/배급: ㈜싸이더스F&H)가 2월말 개봉을 확정했다. 201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 아카데미 유력후보 미셸 윌리엄스! 에디 레드메인, 케네스 브래너, 엠마 왓슨, 주디 덴치 등 초호화 캐스팅!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세기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 역은 <브로크백 마운틴> <셔터 아일랜드> <블루 발렌타인> 등을 통해 가능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미셸 윌리엄스가 맡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미셸 윌리엄스는 ‘진짜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는 극찬을 받으며 미국 각지의 비평가 협회로부터 9개의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지난 16일에 열린 제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1순위로도 손꼽히고 있다.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는 미셸 윌리엄스 뿐만 아니라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마릴린 먼로와 환상적인 일주일을 보내게 되는 ‘콜린’ 역은 <굿 셰퍼드> <새비지 그레이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국의 훈남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맡았으며, 감독이자 배우인 ‘영국의 지성’ 케네스 브래너가 ‘로렌스 올리비에’ 역을 맡아 중후하면서도 기품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엠마 왓슨이 의상팀 어시스턴트 ‘루시’ 역을 맡아 성인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영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 주디 덴치가 1950년대 영국 연극계의 최고 여배우였던 ‘시빌 손다이크’역으로, <가을의 전설> <사브리나>로 친숙한 줄리아 오몬드가 ‘비비안 리’로 출연한다. 이처럼 젊은 배우부터 관록의 배우들까지 영국 대표 배우들과 2011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킹스 스피치> 제작진이 만나 탄생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스크린으로 부활한 세기의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의 은밀한 로맨스와 1950년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2012년 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킹스 스피치> 제작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후보 미셸 윌리엄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1956년 <왕자와 무희>의 영화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세기의 섹시 심볼 마릴린 먼로가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과 함께 한 비밀스러운 일주일을 다룬 작품으로 2월말 개봉 예정이다. 출처: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
오건호 기자 11111qwe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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