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on / Canon EOS 5D / 2009:08:29 / 10:14:03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1200x997 / F8.0 / 1/25 (0.04) s / ISO-1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00mm / 9mm

오늘 사진을 같이하는 친구와 출사를 함께했다
친구가 이런말을 하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사진클럽 홈피에 허접한 사진을 자기의 만족으로 ... 보는 사람 생각도 안하고 포스팅 한다는 ...
작품을 올려야 감상이 되고 느낌을 받는데 ...
허접함의 기준이 무엇일까 !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사진의 실체는 파악한 것인가 !
이런 반문의 생각도 들지만 ... 나 역시 친구말에 공감한다
자기만족의 사진은 개인 홈피에나 올려야 한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올려야만 하는것 아닌가 !
덜러덩 사진 한 장 포스팅하고 내용설명도 없는 ...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위의 사진은 나의 사진이며 허접하기 그지없다
이런 사진 포스팅할때는 ...
" 오늘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 초가 처마밑에 묶어 놓은 옥수수를 보니 어릴적 고향집이 생각나네요 ... 이런 저런 얘기 ... "
이런 표현은 해 줘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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